보름전에 지은지 1년정도 된 원룸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처음엔 몰랐는데, 가만히 방을 보니, 벽지에 이상한 벌레들이
기어다니더군요,,,, 첨엔 몇마리만 보이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매일 매일 나타나네요.......죽여도 죽여도,,,,
글리고 이놈 것인지 모르겠으나, 방 구석구석, 갈색이물질이 많이 묻어있구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도무지 무슨 벌레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주작은것부터 (1mm정도) 큰것 이라고 해봤자 2~3mm정도 되는것 같은것들
이 벽을 엄청 기어다니네요,.. 창문틈에 벽지가 벌어져있는데, 그쪽으로
다니는거 같네요,,,휴지로 벌레를 닦으면 회색이 묻어나오구요.
작은건 회색을 띠는데 좀 큰거 까매요,. 머리에 더듬이가 있구.다리가 많은
것 같아요 .. 날지는 않고 기어다닙니다,.
바퀴벌레 새끼나, 좀. 먼지다듬이 이런 종류는 아닌거 같아요, 생김새가.
그리고 집이 습한 편은 아닌데요,, 방 구석에 틈이 몇개씩있구 창문틀주위
로 벽지가 떠있어요.....이 틈사이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이거 벌레 이름이 뭔가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이 벌레 처치할 방법은 없을까요??찝찝합니다 ㅠㅠ
알려주세요!!!!!!!^^
사진상으로 몸체의 정확한 윤곽을 볼 수 없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유백색의 먼지다듬이 말고도 사진과 같은 갈색을 띄는
먼지다듬이벌레도 있습니다. 먼지다듬이도 참 많은 종류가 있거든요. ^^;
전체적으로 습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창문이 있는 쪽은 내외부 공기의 온도차로 인해 습기가 차게 되기 때문에
벽지 안쪽에서 충분히 서식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확산되지 않은 상태라면, 문제가 되고 있는
창문 틀 주위의 벌어진 벽지로 대롱달린 에어졸을 이용해 약제를 주기적으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판 모서리를 걷을 수 있다면 방 모서리 전체적으로
약제를 처리하는 것도 좋고요, 방 구석의 틈새는 실리콘 등으로 막아두시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그리고 기본적인 절차가 충분한 환기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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