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해주세요.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사랑하는사람과 해어졌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부모가 저희를 강제로 띄어놨습니다..
어린나이지만 너무 아프다는걸 잘알아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신용받지못하는걸까요.
그녀가 나이가 더 많아서그런걸까요.. 제가 아직 너무어린건가요.
나이를 붙잡고 저에게 그런말씀을 하시는 그녀의 부모님..
솔직히 원망도 해보고했지만. 제가 그분들을 원망할 건덕지따윈
전혀없다는걸 저도 잘알기에 원망을 할수가없습니다.
그저 능력없는 제 자신이나 원망하는수밖에..
오는 4월21일. 그녀와의 기념일입니다.
상담직이 직업인 제가 남에게 상담을 원하니..아이러니하면서도
기분이 참 묘합니다.
각설하고.
4월21일. 그녀와의 기념일에. 다시 그녀를 찾으러가봅니다.
..말이 조금 어긋났나요. 다시 그녀의 부모님께 인정받으러가봅니다.
다만 제가 지금 제일겁내는것은.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다른곳에 보냈을까..그것이 제일 걱정되는군요..
어떤말이라도 좋습니다..
저에게 길이될만한 한마디 해주실순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제 자신이 해충같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었던적도있었지만.
죽으면 이 일을 회피한다는 두려움과
다신 그녀를 볼수없다는 두려움이 같이 몰려왔습니다.
무슨일이있어도 찾아오고싶습니다..
저에게 길이될만한 한마디만해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두사람 마음만 변치 않으면 됩니다.
지금의 시련은
둘을 더 견고하게 맺어주려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용기를 내세요.
지구는 45억년이나 태양을 돌면서도 지치고 힘들다는 소리 않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