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한 여인을 사랑하고있는데요
아직은 짝사랑이네요
얼굴을 본지 6개월 정도 되었지만
식는듯 하던 저의 마음은 요즘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합니다
근데 지금 나이가 어린지라
지금 만나서 젊은 혈기에
서툰 사랑으로 좋은 사람을 잃어버릴까
조심스럽고 걱정 스럽습니다.
제가 추측하건데 그녀는 제가 최소한 좋아하고 있다는것은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배풀었던 수많은 친절들을 싫어하는 기색없이
고마워하며 다 받아줘서 저로썬 감사할 따름이지만
다시 저의 마음이 지쳐서 식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요즘에도 3일에 한번정도의 문자를 주고 받지만
핵심없는 빈 문자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항상 정성껏 답장을
해주는 그녀가 고마워서 저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마음이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여자는 독한레드님의 마음을 진작에 알아차렸을 테지만
아직 적극적으로 다가 오지 않기 때문에 부담도 없고
더군다나 본인에게 잘해주는 남자를 싫어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ㅡㅡ^
표현을 하기 전까지는 그냥 한걸음 떨어져 있는 남자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또한 거절한다 하더라도 더 나빠질 것은 없잖아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도 하니고... ^^;
혹시나 상처 받지 말라고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해 봤으나
생각외로 빨리 말해주었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