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이 보여도 죽이면안된다는데...
그럼 그 무서운걸.. 기어댕기게 냅둬야대나여..ㅠㅠ?
눈에 함 보이면 죽은게 확인되기 전까지 잠도 못자는데...
(3일째 벌레랑 눈싸움중)
게다가 오늘 애기바퀴가 나와서 약을 뿌렸는데...
뿌려도 안죽는거에요..ㅠㅠ;;
또..또..바퀴끈끈이?? 그런거에 벌레가 걸리면...
어뜨케 버려야할지도 몰겠구..ㅠㅠ;;
여튼 어뜨케해요.ㅠㅠ?
벌레땜에 3일밤새고 정신놨음..ㅠㅠ;
조금 전달이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바퀴를 퇴치할 때 사용되는 약제가 바퀴의 습성을 이용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바퀴는 먹은 것을 부분적으로 토하는 습성이 있는데
본인이 다시 먹던가 다른 바퀴가 다시 그 토사물을 먹기도 합니다.)
약제를 최초로 먹은 바퀴는 군집페로몬에 이끌려 바퀴의 서식처로 되돌아 가는데
서식처에서 약제를 뱉어 놓을 경우, 다른 녀석이 그 것을 먹고 또 죽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눈에 목격되는 소수의 바퀴벌레 녀석들은
그냥 휴지로 감싸서 으깨 버리시면 됩니다.
언제 집에 돌아갈지도 모르는 녀석을 방치하는 것이 더 끔찍한 것이죠~! ^^;
바퀴끈끈이에 포획된 바퀴벌레는 붙어 있으면서 배출하는 배설물(군집페로몬)로 인해
다른 바퀴를 모여들게 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많이 붙어 있게 됩니다.
어느 정도 다 차면 위생봉투 등에 넣어서 폐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