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날 이사를 갑니다. 오피스텔로요. 이사갈 집은 부동산에서 집보여줄때 딱 한번 봤습니다. 집은 뭐 깨끗하더군요.
하지만 겉보기에 깨끗하단 이유만으로 벌레가 없는건 아니겠죠?
지금 저는 단독주택 2층에 사는데...2년전 처음 이사왔을때 바퀴벌레가 일주일에 한번 꼴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방역업체를 불렀죠.(미안합니다. 쎄스코는 너무 비싸다 생각해서 경쟁사로...ㅜ.ㅜ)바퀴의 흔적이 매우 많다면서 암튼 약을 막 짜주더군요. 그 이후로 1년동안은 바퀴가 한 두마리만 보였습니다. 그후로 6개월 정도후에은 두달에 한번 정도 보이더니...최근 한 3개월동안에는 2~3주에 한마리 정도씩 보인답니다. 뭐 아직도 썩 바퀴가 아주 빈번하게 나오는건 아니에요. 정말 가끔 보이거든요. 그런데 좀 있으면 그 빈도는 더 늘겠죠?
그런데 어차피 이집은 이제 뭐 어차피 떠날 집이라서...이사후 바로 이사한 집에 방역을 하고싶은데...이번에는 세스코로요^^
그런데 이사 당일날 물건 다 넣고 나서 세스코불러서 작업을 해도 되는지요. 아니면 이사 후 며칠 있다가 해야하는지...사실 맘같아선 이사 당일날 이사와 동시에 하고 싶거든요.
저 정말 바퀴벌레를 세상에서 젤 싫어하거든요(참고로 저 남잡니다).
우리나라 전쟁나면 전 바퀴벌레부터 죽일거에요ㅡㅡ+.
그래서 한마리라도 보이기 전에 맘 편하게 작업부터 해놓고 싶어서요.
이사 당일부터 가능하다면 지금바로 예약 할 생각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에 집중관리를 받으시는 비용은 원 입니다.
1차 방문하여 문제되는 해충에 대해 서비스를 진행해 드리고 한달 후 방문하여 해충의 퇴치사항을 살펴보고 퇴치진행상황에 맞춰 2차관리를 진행해드립니다.
그러나 2차까지 관리를 통해 고객님댁에 문제되었던 바퀴가 모두 퇴치되었 더라도 바퀴와 같은 해충들은 위, 아래 집을 통해 혹은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건 통해 유입되는등 여러 경로를 통해 다시 침입하게 됩니다. 특히 한번 발생한 이러한 해충들은 1~2개월 내에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입된 해충은 없는지, 유입된부분이 있다면 전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점검과 퇴치를 관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정기관리를 신청하시면 매월 관리비용이 결제되며 4개월에 한번씩 정기관리가 진행됩니다. 또 정기관리 이전에도 해충문제 발생시에는 고객님 요청에 의해 추가방문이 가능합니다.
해충관리 서비스를 받으시는데 입주예정이시라면 이사후 관리를 받으시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해충의 약제를 설치후 이사과정에서 약제에 손상이 생기면 효과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비용산정을 위해 고객님댁 면적이 필요합니다.
좀더 자세한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1588-1119 또는 온라인 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