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캐나다에 온지 두달이 되가는군요..
나참 빈대때문에 고생할줄은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70-80년대때 있던 빈대가 여긴 아직도 활기를 치던군요,,,
빈대 서식지로 의심되는 침대가 있는데 그 침대를 제가 쓰고있구요
하루에 많이 물리면 대여섯군데 모기물린듯이 부풀어 올라오고 가렵고...
여긴 아직 춥기때문에 침대를 밖에 3-4일 내놨었는데 필요없더군요..
약뿌리는 사람이 한번 뿌려주고갔는데 나가면서 빈대 무지 쌔다고 한마디 하고 가더군요...
어찌해야할까요.. 침대 메트리스에서 서식하는게 예상될경우 어떻게 박멸하며 다른곳으로 옮겨갈 위험성도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다른 해충에 의해서 가려움을 느끼고 부풀어 올라올수도 있는지 알고싶네요
침대가 의심될 경우에 가장 최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방법은
역시 매트리스를 일광건조시키는 것이지만 기온이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장비닐과 같은 큰 비닐을 구하시고, 원터치식 에어졸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 눌러 놓으면, 내부 약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약제가 분사됨)
침대 매트리스와 침대틀을 비닐과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잘 밀봉하시고
안쪽에 원터치식 에어졸을 설치, 작동하시면 됩니다.
1회성으로 끝나면 안되고요, 기온이 낮은 상태니까
알의 부화기간을 감안하면 2~3주 정도 간격으로 빈대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즉, 더 이상 흡혈 증상이 지속되지 않을 때까지 2~3회 정도는 실시하셔야 할 겁니다.
매트리스 커버는 약제 처리시마다 세탁을 해주시고요,
잠옷 등도 자주 세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매트리스와 침대틀을 폐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