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놀라운 바퀴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그 바퀴벌레를 봤을때 그냥 밥풀데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밥풀데기가 움직이는게 아닙니까..!!
너무 신기해서 가까이에서 봤더니 그건 분명 온몸이
하얀 바퀴벌레였습니다. 눈만 까맣더군요.
순간 제 머리속에는 스치는 번뜩이는 생각은 잽싸게 잡아서
증거를 남기자!였습니다.
분명 하얀바퀴벌레를 봤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테니깐요.
그후 4시간뒤 엄마한테 하얀 바퀴벌레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훗..역시 엄마는 믿지 않으시더군요..하하하
전 역시 잡길잘했어..하면서 그 증거를 보여드렸습니다.
그런데..허거덩ㅡㅡ+ 이럴수가..
그..그 ..하얀바퀴가 까맣게 변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바퀴벌레는 허물(?)을 벗으면서 까맣게
변하는 벌레입니까?
아님 돌연변이 일까요?ㅠㅠ
막 알집에서 부화했을 때 그리고 성충이 되기전까지
바퀴벌레 종류에 따라 5~8회정도 탈피를 한 직후 유백색을 띄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래의 체색으로 돌아간답니다.
유백색일 때 잡아서 70% 알코올에 담궈 놓으면
유백색을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