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이 흙집이라 그런가 이상한 해충이 많이 나오는데요
기다랗고 발많이 달린 거랑.. 한 6~7센치 정도??
그거 한 번 나오면 잠 못잡니다-_ㅜ
빨리 도망가서 못 잡으면 한달동안 찜찜..
그리고.. 비오는 날이면 나오는 민달팽이?
갈색에 껍데기 없는 통통한 달팽이처럼 생겼는데요
이건 5센치정도 됩니다.
정말 소름끼쳐요..
집에서 밥도 안해먹고 전혀 들어올 구멍이 없는데
왜 나타나는 걸까요? 질질...
안녕하세요.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달팽이가 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중에는 무거워서 집을 안가지고 다니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달팽이들을 민달팽이라고 하죠.
달팽이류가 다 그렇듯이 머리에 2쌍의 더듬이가 뿔처럼 나 있어 자유로이
내밀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는데 뒤의 것이 앞의 것보다 길며 뒤쪽의 더듬이에
눈이 있습니다.
낮에는 돌 밑이나 흙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 식물의 잎에 올라가 먹을 부분을 타액으로 축인 후 단단한 위턱으로 물어서 갉아먹습니다. 꽃이나 나무를 집에서 키우고 있다면 잎을 갉아 먹어서 문제가 되겠지만 달팽이가 있다는 것은 그만틈 청정환경에서 살고 계신 겁니다.
간혹 하수구를 통하여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락스 원액 또는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부어 주셔서 막아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냥 살려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