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콩벌레가 나와서요..
자세한 이름은 모르구 그냥 검정색깔이
기어다니다가 손으로 건들면 똥그라케 변하는 벌렌데요..
쥐며느리..라고한다고 친구들은 그러데요..ㅠㅠ
원래 없었는데..저번부터 앞 배란다에 이떠니..
이젠 화장실에..심지어는 방안에까지!
바닥에 누워있기도 무서워서요..
그래서 아빠가 세스코에 저나하면 되자 안냐고 그러시길레
저나해떠니 이상한 별 소득이 없어서요..
여기에 여쭙게 되네요.
이 무서운 콩벌레들 어떠케 좀 해주세요!!!!!!!>0<
몸을 동그랗게 만다는 것을 보아 공벌레가 발생한 것입니다.
공벌레는 낙엽하단, 돌 틈새 등과 같은 습한 곳에서 서식하며 종종 집안으로
침입하기도 하기 때문에 습한 장소를 없애고,
벽면이나 바닥의 틈새 등지에 에어졸을 처리하셔도 제어가 되며,
그냥 주로 목격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공벌레(영명 : pillbug)는 건드리면 동그랗게 몸을 말지만,
쥐며느리(영명 : wood louse)는 몸을 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