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퓨터를 할때였죠..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뭔가 구린시선이 느껴지는겁니다.. 이상해서 마우스쪽을 봤더니.. 이 빌어먹을 바퀴새끼가.. 느끼하게 후려보고이는겁니다.. 소름이 쫙끽?죠.. 눈을 마주치니깐 제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바퀴가 저를 비웃는것 같았습니다.. 제길.... 순간 욱해서 손을 쳐들자 이빌어 먹을 바퀴가 우리집 삼성 프린터로 겨 들어가는겁니다.. 쓰블 짱나서 제껴봤는데 바퀴 똥인지 구토물인지 검은색 딱쟁이가 덕지덕지 붙어있는겁니다... 또한번 중추신경마비증세가 일어나면 개거품물기 직전까지 갖습죠.. 결국 바퀴는 찾지 못햇지만.. 요즘도 고 빌어먹을 바퀴새끼가.. 컴퓨터 하고있으면 마우스 옆에서 날 후려보고 있답니다.. 한번은 모니터로 들어갔었는데 몇일후에 리니지 하는 도중 화면 지직 거리면서 꺼졌다 켜졌다 해서 또한번 개거품 물기 직전 까지 간적있었드랩죠.. 지금은 이사가서 바퀴는 없지만.. 이사가기 전까지는 언제나 옆에서 날 후려보고 있었죠.. 형도 늘상 당했었으니깐요.. 설마 바퀴에게 지능이 있는겁니까? 없다면 그렇게 날 놀리듯이 후려보고 있다가 손만 쳐들면 도망가고.. 그런일도 한번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여러번 당하다 보니 궁금해서 세스코에 글올려봅니다..
그리 훌륭하지는 않지만 시력도 있고요,
더듬이와 더불어 바퀴의 배끝에는 미모라는 감각기관이 있는데,
공기의 흐름이나 지면의 흔들림 등을 감지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따라서 바퀴벌레의 서식처였던 프린터에서 나온 바퀴가
일단 시력으로 컴퓨터를 하는 사람의 눈치를 봐가면서 멈칫하다가
사람의 반응(팔을 들어올린다던지 하는)에 변하는 공기의 흐름을 감지하고
다시 도망을 가는 것이죠.
이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