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어제 한옥집 식당에서 벌레가 몸 속으로 들어와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피를 빠는 놈은 1미리 이내의 갈색 점처럼 생겼어요. (발은 안보였음)
옷 벗어 세면대에 털어 떨어진 갈색 점을 손톱으로 눌러보니
피가 보여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입었던 옷을 물속에 담가놨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날개달린 벌레가 다섯마리 정도 있었어요. 3~4미리 정도 날파리 느낌.
피를 빠는 갈색 벌레와 이 날개 달린 놈이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그리고 대체 어떻게 퇴치해야 하는지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올려 주신 사진은 초파리 입니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벌레이며 빨간색이 있습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는 벌레는 아닙니다.
답변을 드렸지만 초파리는 흡혈하는 벌레가 아니므로 다른 종류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