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부인과 간호사거든요...
가끔 사면발이에 걸려서..
(이게 성병의 한종류이지만 성관계말고도 이불만같이써도 옮는다더라구요.)
병원에 오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산부인과는 환자들이 옷을 갈아입거든요...
갈아입는 옷은 병원에 비치돼있는거구요...
사면발이환자들도 그옷을갈아입구요..
사면발이 환자가 왔다가면..일반 살충제(가정용스프레이)를
뿌리고 그환자가 입었던옷도 살충제를뿌려서 빨고 그러는데요..
그래도 찝찝하더라구요 의료기구에도 그렇고...
사람이나 동물에 기생하는 벌레지만 기생할수있는 동물한테
떨어져서 어느정도는 살수있을텐데..
떨어져있다가혹시 다른환자들 한테 옮을까봐 걱정이네요...
옷은 하루에 한번 갈고..빨래도 매일하는데...
다른환자들도 사면발이에 감염된걸 모르는경우도 있을수있어서요...
질문이 너무 긴가? ^^;;;;;;;
기본지식이 있으시니, 사면발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해도 되겠네요.
여행을 가서 묵는 곳의 침구류에서도 옮을 수 있지만
최근에는 찜질방에서 대여해 입는 옷에서도 옮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세탁을 안하는 것 인지… ㅡㅡ^)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소각일테지만
감염자가 사용한 의류나 침구류를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없앨 수 있지만
이 방법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삶음세탁하는 것이 가장 용이한 처리방법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