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오래된 구옥으로 이사왔습니다. 겨울이라 다른 벌레는 아직 못봤는데
바구미가 자꾸 나옵니다. 물론 쌀에서 나오는 건 아니고, 집에 라면이나 기타 먹거리를 보관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런데서 나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쌀바구미처럼 생긴 벌레들이 방에 대여섯마리가 나와서 버둥거리며 죽어가고 있거나, 기어나와서 죽어있곤 합니다.
대체 어디서 나와서 왜 그러고 죽어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들을 아예 없앨 방법이 있는지도요.
오래된 한옥집이라 나무기둥같은데서 나오는 건지, 이사들어오기전엔 여러달 빈집이었다고 들었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상입니다.
주로 보리, 쌀등을 유충이 갉아 먹으며 곡립속으로 침입 가해를 하므로 집안에서 곡물이 있는 곳을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수의 바구미가 보인다면,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곡물 속에서 발생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곳을 모두 찾아도 발견되지 않을시에는 메밀베게나 국화도 한번 보시는게 좋습니다.
외부 유입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 윗집이나 옆집에서 많은 수가 발생한 뒤 건너올 수 도 있습니다.
하루 속히 해충을 찾아서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보이는 녀석은 꾸준히 제거해 주세요.
그러면 곧 없어지게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