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퀴를 무서워합니다. 가족들은 안무서워 하구요. 이상하게 저 혼자 집에 있는 날이면 바퀴가 나오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날엔 절~대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거짓말 한다고 놀려대네요.
그래서 바퀴는 저만 알아보고 나온다고 가족들이 말합니다. 실제로도 그런가요?
또 하나는 바퀴를 보면 전 도망갑니다. 복도에서 마주치면 벽에 딱 붙어서 슬슬 붙어가는데요, 처음에 가만히 눈치만 보고 있던 바퀴는 제가 벽에 붙어가면 저를 향해 돌진합니다. 놀라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면 그놈도 방향을 틀어 ㅤㅉㅗㅈ아옵니다. 왜 그런거죠?
바퀴가 사람을 알아 본다...
그런 지능은 바퀴에게 없습니다.
우연으로 님과의 대면이 이뤄지고, 쫓아오는 것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