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3년 연립이고 3층이에요
무지 오래된..
처음이사왔을때 큰바퀴출연으로 세스코를 만났는데
안된다고 했어요.
밖에서 들어오는거라 막을수가 없다구 ㅠ..
결국 집을두고 나가지냈죠.
이번에 다시 들어왔는데..
오늘이 3일째인데 각오는 하고왔지만,
화장실에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작아요 얼마나 빠른지 마음잡고 보고있는데 치마에 아주 작은
새끼벌레가 같은게 있지 않겠어요
그대로 달아났어요
...이건 밖에서 들어온건 아닌거 같은데..
방에서 티비보다 화장실로 간건데..
작은건 방에 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집에 ..틈이 많은거 같아요
동생은 벽에서 빠르게 기어가는걸 봤다고도 하고
ㅠㅠ 이대로 나가야할지....
후..답을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도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