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님...
한번씩 출몰하는 바퀴벌레때문에 미치겠어요..
바퀴가 성인손가락 2개 크기 만하구요...너무 커서 징그러워요..
저희는 오래된 아파트 1층인데요...2006년 10월에 입주해서 지금껏
살고 있는데요..겨울에만 바퀴가 나타나는것 같아요..
깜짝깜짝 놀랍니다..
한번은 큰바퀴가 거실에 덩그러니 누워있구요..
또 한번은 안방에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보니 방바닥에 덩그러니..엎드려 있드라구요..
아파트는 3개월에 1번 방역하는데 다들 약먹었는지 힘은 없어요..-.-
지금까지 한 1년 3개월 동안 10~15마리 잡은거 같아요..특히 겨울에요...
우리집에 상주하는걸까요?아님 밖에서 들어온걸까요..이번겨울에만 5마리 정도 나왔어요...-.-
너무 징그럽고 소름끼쳐요..
구멍이란 구멍은 죄다 막았다고 생각하고 잘살고 있는데..한번씩 나타나서 너무 놀라요...방법이 없을까요?
시스코 부르면 진짜 바퀴없는 세상에서 살수 있을까요?
오래된 아파트라 아파트 전체에 바퀴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격은 얼마인지..-.-
부탁드립니다.
나타나는 시기가 겨울철이고, 1층에 거주하시는 것을 보아 추정해보면
아파트 지하에 살고 있는 일본바퀴가 배수구나 홈통을 타고 침입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본바퀴는 반가주성 바퀴로 기온이 따뜻할 때는 외부에서 살다가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건물 내부로 침입해 서식하는 녀석이죠.
출입문/창문 틈새를 점검하여 필요시 문풍지 등으로 보완하고
베란다에 위치한 홈통의 아래부분을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는 등의 밀폐조치를 하세요.
싱크대 하단의 배수구 틈새도 점검하시고, 화장실 배수, 배관 틈새 역시 실리콘 등으로
보완하셔야 합니다.
비실거리는 상태로 침입하는 녀석들은
아파트 전체 소독을 피해 도망쳐온 녀석들일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장소에 대한 보완과 자주 목격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즉시 바퀴를 포획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