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신지요^^
지난여름부터 궁금 했던건데요
아이들이 어느날 쥐며느리를 잡아서
엄마인 저한테 보여주더군요
"버려..더러워"라고 했더니
아들이"왜요?"
전..."길바닥에 신발도 안신고 다니는데 깨끗할리가 있냐?"
라고 했더니...수긍하면서 버리더군요
그땐 그냥 넘어 갔지만..진짜 해로운 벌레 인가요?
고객님의 논리를 뒤집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신발을 신고 다니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최상위개념)은 더럽다는 것이지요?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를 비롯해 각종 애완동물도 더럽겠지요.
(산책하다보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는 분들이 계신데,
집에 들어갈 때, 강아지를 바로 화장실로 데려가 발을 씻기시는지 의문입니다. ㅡㅡ^)
물론 애완동물이나 우리가 종종 접하는 곤충류가 병원성 미생물을 옮길 수 있기는 하지만
환경에 따라서 먹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바퀴, 개미, 파리, 모기, 빈대, 벼록, 이 등은 확실하게 질병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쥐며느리를 비롯한 그 이외 곤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집사람의 교육방법에 대해서 뭐라하지는 않지만
가끔 벌레를 안좋게 표현 할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이 성장 후 벌레(곤충)에 대한 두려움, 공포감 등을 주기 때문에
수시로 바로잡아 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