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동강으로 래프팅을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제가 탄배에 가이드가 너무 멋졌는데요!!
20살에 잘생긴얼굴과 잘빠진 몸매..
정말 멋있었어요..
그런데 아르바이트 생이라더군요.
내년에 또 간다고 해도 만나지 못하겠죠?
어떠카지요??
그때 용기내어 전화번호라도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지금이야 지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인연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고 다시 만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