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전 당신을 오늘 처음 알게돼었습니다..
처음 당신의 글을 읽은 순간....주체할수 없는..,...
배움의 열망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솟구쳐 올라오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은~행복을~위해~서..무얼~준비핸나요~~...(광고도용)
전 이제부터 행복을 위해....유머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에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세스코지기님을.....스승으로 모시는 길만이...
저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가장 큰 디딤돌이 되실수 있습니다.
당신의...놀라운..능력을..이제..제자 양성에..기울이실때가.
비로소 다가온 것이라..저는 생각합니다..
저도..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당신이...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서.....
저도 걸어가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당신처럼...훌륭한..언어구사력과..
언어표현력을 가지신분을..그동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제야...어렵게 만난..당신을..
전 놓아드릴수가 없어 죄송한마음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부디...어리석고..미천한..저를..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좀더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도구로...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받아주십시요...
당신을 위한..당신에 의한...제자가 되겠사오니..
받아주시기만 하신다면..열심히..배우고..갈고닦아.
스승님의 이름을...널리 기리겠습니다..
그리고..절 받아주셔서..당신의 가르침을 받아..
제가 당신의 발톱의 때만큼만 쫓아갈수 있게해주시면.
당신의 기호에 따라서...
....저의 노년에는...바퀴벌레같은....말못하는..
불쌍한...벌레들의..말벗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힘없이...머릿수만 많은...불쌍한..벌레들의....
말 못할 고충들과...역사..인생철학...등도 공부해서..
당신의 이름을 기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이제..스승님의..선택만이...남아있습니다.
스승님의 현명하시고 어지시고..너그러우신..
마음으로서,...받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지요.
이제는 저를 대체할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바퀴벌레와 쥐를 돌보는 사육실 업무를 병행하면서
현장 체험 및 실습 그리고 곤충 지식습득에 한 3년 정도 거치시기 바랍니다.
하려고 하는 업무는 경험이 제일 큰 재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