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님 ㅅㅅ
2002년 12.17일날 군대간다고 제가 글을 썼었지요 ㅅㅅ
한 동안 세스코 사이트를 잃어버리고 있다가 불연듯 생각이 났어요 ㅅㅅ
벌써 제대한지 3년이 다되가고
내년에는 대학교 4학년이 되는 평범한 복학생이랍니다..
그 때 세스코님이 달아준 댓글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ㅅㅅ
그 때 댓글달아주시는 분이랑 지금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랑 같을 지는 모르
겠지만 그리고 같은 분이라면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 때 좋은 말씀갑사합니다..
혹시 제가 세스코에 취직하게 된다면 세스코님이랑 같이 술 한 잔 하고 싶
네요..
그 때되면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가 되려나 ㅅㅅ;;
세스코님의 센스댓글에 또 한 번 웃고 갑니다 ㅅㅅ
세스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