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능 끈나고 할일 없다던
그 소녀 입니다 !
아... 아이디를 뭐로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ㅠㅗㅠ ㅋㅋㅋㅋ 세스코맨님이 절 못알아보실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능 보기도 전에
수시에 덜컥 붙어버리고 말아서
10월 31일부터 탱자탱자 놀았거든요 !
정시...저와는 아주 먼 이야기.. ^,^ ㅋㅋㅋㅋㅋㅋㅋ
세스코맨님...ㅠ,ㅠㅋㅋㅋ 그러니까 저랑 놀아주세요
저 네이트온 하는데 그런거 안하세요?
만약 세스코 질문답변 해주는 서비스를
세스코맨님 ㅋㅋ 싸이에서 한다면
투데이수 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일도 만만치 않으시니까
하실 일은 없겠지만 ~,~ ㅋㅋㅋㅋㅋ
저 사실 오늘 .... 서울 가요
동대문에
옷사러
우히히히힛
저도 이제
대학생♡,♡
세스코맨님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처가댁에 머무시나요
부러워용
저는 방콕해야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용@,@
이메일 주소를 보고, 3215개의 거품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수능제도가 되어서 좋은 점이 있기는 하군요,
수시에 붙으면 대학입학때까지 시간이 좀 더 많다는 것이요. ^^;
제가 회사에 처음 입사했던 2000년에는
사람들이 메신져라는 것 자체를 잘 몰라 제가 메신저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놀라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메신저라는 것이 일을 해야하는데 더 불편해지더라고요.
(로그인 소리, 메세지 수신 등등 ㅡㅡ^)
입사 후 1~2년 정도 메신저를 하다가 저는 스스로 메신져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인들에게 뭘 물어볼때는 접속합니다. ^^;)
싸이월드도 잘 안하다가 딸래미를 낳고 나서 사진을 올릴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 것도 또 하나의 노동이 되어 버리더군요. ㅡㅡ^
저는 오늘도 저녁에 처가에 가 생신축하드리고,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와야죠.
심심하시면 3215개 거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시던가
새로 사온 옷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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