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에 글남기게되어 영광입니다
좀전에 먼지다듬이에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지금 저희집 상태로 볼때 상.중.하 어느부분에 속하는지
글로나마 점검받고자합니다
글이길어지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우선 예전에 붙어두었던 4~5년전
그때는 벌레때문이 아니라 화장실천장이 나무로되어있는데
천장과벽 나무판끝부분에 나무몰딩되어있잖아요
그곳이 떠있어서 붙어둔건데
오래된듯해서 떼어내려하니
갈색으로 작은 점들만한게 엄청 붙어있는겁니다
그리고 베란다와 방사이에 베란다를통하는 문이 있잖아요
그곳이 나무로된것과 다음창문은 이중창으로된 하얀건대
집이 16년되다보니 문여닫는곳 밑부분도 나무로되어있어 패인곳도있고
벌어진곳도 있습니다
문제는 나무로된문에 예전에 테이프붙어둔(바람이들어와서)
걸 떼어내보니 이곳에서 엄청 붙어있는거예요(대체어떻게 올라가는지)
그리고 천장형광등 갓도 열어보니 몇마리 죽어있더군요
그렇다면 천장도 기어다니는지 의심스럽고 겁납니다
안방에 큰장농이 있는데 너무 커서 뒤쪽은 청소를 못하네요
날잡고 쳐야하는데
해서 장농을 테이프로 붙어놓고 나중에 떼어보니 엄청붙어있더군요
10~15마리 그리고 장농에 붙인테이프뒤쪽으로 또테이프2중으로해놓아도
그쪽에도 붙어있더군요 결과적으로 벽을 타고 이동가능하다는건대
답답합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또 오래된아파트라 문틈과 벽이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이곳에도 임시적으로 테이프만 붙이고 있는데요
테이프 붙어놓은곳 천장 바닥 벽면 장판지와 문틈에도 테이프로 봉해놓고
싱크대에도보니 습기제거제 들여다보면
그곳 하얀덮개에 보니 검은색과 갈색으로 죽은게 몇마리보이고
대중에느 기어다니고도 하더군요
요즘같이 추운데도 말입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4층입니다. 부엌쪽 하수구 물내려가는곳에
보일러실있는쪽 중간 물내려가는 벽면 가스점검 스티커를 떼어내보니
( 의심되서요)
여지없더군요 검은색으로 알인지 보이고 갈색으로 빽옥하게 죽어있는겁니다
어디든 벽에 붙어있는걸 떼어보면 ㅠ.ㅠ 많이 죽어있더라구요
하물며 가방안에도 보이고
보통 지금 계절상 눈이 안좋아 다보진못하지만 평균 하루에 2~5마리
정도는 테이프붙은놈까지하면 10마리정도 보이는것같습니다.
세스코 상담자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다른분상담하셔서 아실꺼예요
돈이고머고 세상에 이런벌레면없다면 속시원하다는분이 많을껍니다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하고싶을정도였어요
하얗고 투명한걱보고나면 온몸이 소름돋고
차라리 험하게생기면 좋으련만
작고 투명한게 징그럽게만 보입니다.
저희집 상태가 어떤걸까요
집어느곳 벽면 천장 할껏없이 미리 붙어둔 테이프에 붙어있으니
속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장판 도배지 싱크대 그리고 오래된아파트라
바닥면과 벽면사이 모서리부분이 금이간곳이 많아요
그곳을 실.리.콘 으로 메꾸거나 해야할까요
새로 장판이든머든하기전에 훈증기로 싹 뿌려두고 하려구요
세스코 이용도해보고 할테니 답변좀 주셧음합니다
우울해서 쓰면서도 눈물흘립니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윗층아이들이 있어 뛰어다니고
먼지다듬이때문에 고통이고
먼지다듬이 카페라도 있으면 좋을텐대 그런곳도 없구요
그리고 운영자님
먼지다듬이관련 답변등을보면
미세한대 뿌릴수있는 빨대?달린 에어졸을 뿌리라고 자주 답변으로
주셨더라구요
에어졸이 어떤건가요? 시중에파는 이름좀알려주십시오
해보는건 다해보고 안되면 세스코팀에 부탁하려구요
그리고 이전에 글드린곳에도 적었지만
다름집을 통해서도 이동가능하죠?
화장실.방.베란다.창틀.바닥.벽.창고 신물장
화장대.책장.
인간이 이용하는곳은 전부 기생하네요
겨울이라 보통 적은거지 장년여름엔 더했습니다.
제대로본건 요즘이지만 이전에 한두마리 책펴다본건 무시해버렸거든요
여름엔 얼마나 많이 나올까요
환기도 자주시키고 결로현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곰팡이핀곳도 그다지 없습니다.
딱히 지금까지 나온 먼지다듬이와 달리
내성도 생기고 구지 곰팡이나 먼지또는 습한곳
따뜻한곳 이런것과도 연계가 있겠지만
제가생각할때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기생하는것같았습니다
제가 지금하고있는거라곤
의심나는곳 마터킬로 붓으로 칠하고 비오킬
그리고 테이프 이게 제가 먼지다듬이와 싸우는 무기의 전부입니다
ㅠ.ㅠ
글이 길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올리구요
오죽하면 글올리나 생각하시고 읽어주셧음하며
저희집상태와 다른집도 비슷한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