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인데...하숙집(나무로 만든집)에 바퀴
벌레가 엄청많네요.ㅜ.ㅜ
바퀴도 크고,,,아침에 밥먹을려고 찬장을 열면 바퀴들이 득실
아주머니는 여기 바퀴들은 독이 없어서 괜찮다고 하시는데...나무로 만든집에 사는 바퀴들은 독이 없데요..그릇에 보면 시커먼 잡티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다시 닦아서 먹는것이 좋겠죠? 그보다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우는데 바퀴들이 그속에서
같이 데워지고 있는걸 보았는데 그넘들은 죽지안더라고요
나원참...껍질이 상당히 두꺼운 갑옷을 입어서 그런지...
왜 개네들은 죽지않고 거기서 활기차게 돌아 다니는 거죠?
마이크로파(microwave)가 제대로 몸에 흡수되면,
바퀴도 체액이 있기 때문에 바삭하게 되거나 터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어 사용할 때는
정중앙에 놓아야 잘 데워지듯이
바퀴 역시 정중앙에 위치해야 영향을 받는데,
요 녀석은 계속 돌아다니니 마이크로파를 피할 수 있어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그릇에 시커먼 잡티는
미국바퀴 배설물로 추정되오니 필히 닦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