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열나게 컴터를 하는데 드르륵.....거리더군요
쥐인줄 알고 갔는데 시커먼 들쥐같은게 있었어요
작길레 새끼쥐인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큰 .....
등에 문신같은것도있는.....
바퀴벌레 더군요....
그거랑 한판붙는다고.....
어찌나 열냈던지...
땀까지 나던데요....
크기는 보통 폰크기만했어요
ㅡㅡ;;
날개에 문신도 있고.....
대체 몇년 묵은 바퀴이길레......
등에 문신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보아
미국바퀴와 한바탕 격전을 치르신 것 같네요. ^^;
몇 년 묵은 바퀴냐고 물으셨는데
날개 가지고 있고 등에 문신해봐야 고작해야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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