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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문의
  • 작성자 박성숙
  • 작성일 2007.12.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진은 없고 설명을 드리자면 날파리 같은 몸(무지 작아요)인데 물기도 하는거 같아요. 물리면 모기 물린거 보다 엄청 가렵고 또 벌겋게 일어나는게 참 급니다. 진드기 같진 않는데 2mm정도 되는거 같은데 팔에 뭔가(머리카락 같은느낌) 있느거 같아 쓱- 문지르니 즉운거 갔습니다.(터졌어요 ㅠㅠ) 물기도 하나요? 무는 진드기나 무는 곤충엔 어떤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침대밑이 좀 지저분한데 거기서도 무슨 벌래들이 서식할까요?
보일러를 좀 세게 틀면 열이 확-올라와 무척 건조하고 얼굴이 뜨끈뜨끈 합니다. 침대를 없애 버릴까요?
집을 청소를 해도 그러던데 옷에서도 벌래들이 나오나요? 있다면 어떤 종류들? 처리방법은요?

올려 주신 내용으로는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약 물리는 증상이 침구류 이용 후 있다면 흡혈진드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흡혈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삶을 수 있는 빨래를 삶아서 관리 하시되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침대 하단에 먼지등이 있다면 좀벌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먼지를 제거해 주시고, 건조하게 관리해 주신다면 벌레의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