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낮경 화장실에서 첨벙거리는 물소리가 자주 나길래 들여다 봤더니
쥐가 뛰고있던것입니다.
소리를 지르기낚 변기속으로 도망간거 같은데...
저희 식구가 집을 비웠을때 집안으로 들어왔던 적이 있을까바 걱정입니다.
일단 변기는 봉쇄해놨지만 아무래도 집어딘가에 쥐가있을까바 찝찝합니다.
혹시 이런거 확인도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두요...
정말 집에 들어가기 겁납니다.
참고로 저희는 아파트1층이고 10년된 아파트 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글쎄요. 그동안 자주 물장구치는 소리가 났다면
다른 곳으로 침입해 화장실로 이동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변기를 통해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요...
변기는 S자 트랩을 사용해 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데,
쥐는 수영도 꽤 하고, 잠수해서도 몇 분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이 S자트랩을 통과해 변기까지 침입할 수 있습니다.
이후 어떻게든 뛰어나와 화장실에 있는 비누라도 먹어야 하는데,
변기의 오목한 특성 상 올라오지 못하고 자꾸 미끄러져 첨벙대는 물소리를 내는 것이죠.
(힘 좋은 녀석은 단번에 뛰쳐 나와 비누 먹고,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말해서 단지 내 쥐에 대한 대처를 철저히 해달라고 하시고,
변기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세제나 락스를 풀고, 뚜껑을 닫아두어
쥐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