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상을 졸업해 취업을 한 새내기 입니다..
근데 근 1년동안 직장을 5번이나 옮겼어요...ㅜ
전부다 일이 힘들어서 옮겼긴 한데요..
저 왜이럴까요?? ㅜ
지금 있는 직장에선 오래 일해야 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저 좀 세스코에 취직시켜 주면 알될까요? ^^
아.. 세스코는 대기업이니 면접도 잘 봐야할테고
또 아무래도 여자니 임직원들이 얼굴이나 키 몸매도 보겠군요..
정말 우리나라 이래서 곤란합니다.. 남자분들~ 너무 밝혀요~
평등하게 봐야죠~ ㅠ
남자들은 뚱뚱한 여자들 싫어하죠...ㅜ
아~ 열심히 살빼야 할듯..ㅜ 저도 남친 사귀고 싶어요~
1년동안 5번이나 옮겼다면, 한 회사에서 2~3개월 밖에 머무르지 않았다는 것인데
객관적으로 보면 고객님께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는 몰라도 아니면 회사를 바꿀때마다 업무가 달라지는지 몰라도
일을 배우는 처음 1년 정도는 힘들게 마련입니다.
1년이 지나고 2~3년이 되면 일의 흐름을 볼 줄 알게 되고,
이 일이 얼마나 걸리겠구나 시간계산도 가능해 업무가 수월해지는 것이죠.
5번 옮겼으니 지금은 6번째 직장이 되겠네요.
여기서 딱 1년만 지내보세요.
업무가 능숙해지면, 참 즐겁게 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참고로 남자들, 회사 자주 옮기는 여자친구 별로 안좋아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