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직원 여러분!!!
최근 세스코직원으로부터 기분좋은 경험을 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바퀴벌레와 쥐로 세스코를 이용하여 직원분들은
일찌기 친절하시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저...고객이기에.... 광고마냥으로 친절하신 줄만 알았습니다.
왜 광고보면 멋진 남자직원분이 환한 미소로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열심이지 않습니까...
근데 세스코직원은 업무 외에도 친절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저희 아버지께서 운동하시다 휴대폰을 잃어버리셨습니다.
운좋게도 세스코직원분(서울 북부지사 김정환님)이 수거를 하셔서
휴대폰에 있는 문자를 보시고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휴대폰을 주웠다고..
그때서야 아버지가 잃어버리신걸 알고 다음날 퀵으로 휴대폰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시간이 안맞다보니..어쩔 수 없이 퀵으로..)
사례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완강히 거절을 하시더군요...
요즘 세상에 이런분 만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세스코 얘기를 하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홍보중입니다~~
물론 본성이 좋으신 것도 있으시겠지만... 회사차원에 친절교육도 철저히 하신듯 싶습니다.
저도 유통업에 종사해 본 적이 있어 회사차원의 친절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며, 직원 개개인의 행동이 회사 이미지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세스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스코 홈페이지 칭찬세스코맨란에 올려 주시면 전국 세스코맨들의 좋은 귀감이 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저희가 대신하여 올려 드릴 수도 없고...
올려 주신 내용을 김정환맨께 전달하여 드리겠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세스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