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잠이안오는 밤이였죠..(오늘/./)
그래도 낼을 생각해서 잘려고 음악을듣고 잠을청했죠~
팔을위로하고 자고있었는데 갑작이 팔이 많이 따끔거렸어요
그래서 불을키고 봤더니 손가락만한,.....바퀴벌레가..ㅠㅠ
바로 휴지로 잡아서 꾹~~꾹~~~눌러서..*(소리가 죽이더군요...)
죽였는디요~~~~~
그래서말인데요..
바퀴벌래도 사람을 물어요??
굉장히 따끔거렸는데...
물려도 상관없는지...알려주세요~~
세스코맨~~~~~
(울언니는..방에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거실에서 맨날 진을
치고 자고있어요~~어쩌죠????)
바퀴벌레는 사람의 비듬이나 각질, 객담, 타액 등의 모든 것을
먹이로 하며, 심지어는 직접 먹기 위해 입이나 코까지 접근 해,
먹는 과정에서 상처를 내 병원균에 의한 감염까지도 일으키지만
팔을 물었다는 것은 좀 특이하네요.
아마도 고객님이 팔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바퀴가 깔렸던 것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