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보입니다.
2달정도 걸려서
현재로 3~4마리 죽인거 같아요.
주로 밤에 잘려고 불끄면 벽지위로 걸어다니고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불을 키면 순간정지합니다. 빛을 인식하는걸까요?
낯에는 본적이 없습니다.
크기는 여자 검지손가락 앞에 한마디 정도의 크기이며 조금더 작은거 같기도합니다.
진행방향을 보지않으면 앞뒤의 구분이 어려울정도로 머리와 꼬리부분이
전부다 타원형으로 둥그렇습니다.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의 짙은 어두운 흑갈색입니다.
평소에는 천천히 걷는듯 하나 살충제를 뿌리면 조금 더 빨리 걷습니다.
문제는 이놈들이 서식을 하는것인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인지 잘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유독 제방에만 출몰을 하고 있고 잊을만하면 한마리씩 출몰해
밤잠을 설치게 만들기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된건 가끔 출몰을 하진않지만 그 발자국 소리가
가끔 들리기 때문에 사실 긴장이 됩니다. 또한 제가 잠든 틈을타
출몰을 할수도 있는것이기에..
답변하신 글중에 바퀴벌레가 취식을 위해 입과 코주변에 있는
음식물을 먹으러 사람에게 다가온다는 그러다가 물기도한다는
글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기때문입니다.
아..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명으로 본다면 외주성 바퀴로 생각이 듭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주성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비용은 면적에 따라 틀리게 됩니다.
특히 중대형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초기관리후 매달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