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어떻게 들어왔는지 ㅠ_ㅠ
크기는 손가락 검지중지 보다 살짝 크구요.
새끼쥐 맞죠?
종은 제가 확실히는 모르겠고 일반 쥐에요
라따뚜이에 나온 그 쥐랑 닮았어요.. 일명 시궁창쥐..
햄스터랑은 분명히 달라요 ㅡㅡ;;;;
이놈이 방금은 제가 컴퓨터하고 있는데 왼쪽 제 가방위에서
제가 뭐하나 보고 있더라구요.. 야생쥐를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 황당하기도 하고 ㅡㅡ;;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이놈이 절 안피하는걸 보니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걸로 보이는데..
정녕 끈끈이 밖에 없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찍찍거리면서 발버둥치고있을 모습을 보니.....
끔찍합니다 ㅡㅡ;;;
생쥐인지, 시궁쥐 새끼인지 정확한 묘사가 없어서 알 수 없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집에 아니 방에 쥐가 있다는 것이죠. ㅡㅡ^
가장 좋은 방법은 쥐가 스스로 밖에 나가주는 것인데,
그럴 일은 절대로 없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쥐끈끈이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빨리 그리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만약 야간에 포획된다면 아침에 일어나 보게된다는 걱정없이 즉시 일어나게 될 겁니다.
아무래도 이 녀석들 찍찍~ 대고 울어댈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