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
  • 작성자 다람쥐
  • 작성일 2007.11.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사한지 2주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사 한 다음 날 부터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바퀴벌레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바퀴벌레들은 휙~ 지나가는 바퀴벌레가 아니고 항상 배를 뒤집고 누워서 죽어가고 있는듯 잘 움직이지도 않아요.

혼자 잡을 수가 없어서 그냥 두니 다음 날 아침까지도 그냥 누워있더라구요.

낡은 집이구 이사 하고보니 하수구 냄새도 심한데... 혹시 하수구 타구 올라올 수도 있나요? 아님 옆집(or 위, 아랫집)에서 바퀴 약을 먹구 우리집에 와서 죽어가는 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가요???

바퀴는 이웃이나 외부에서 들여오는 물품에 묻어 들어오기도 합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