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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 작성자 궁금
  • 작성일 2007.11.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여름에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기겁을 하고 바퀴약을 뿌리고 약을 설치했습니다.
세스코에 게시판을 얼심히 보고~
세스코맨님의 자상한 답변 덕분에..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서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치뤘습니다.

사실 그 때 이후로 죽은 바퀴 2번을 발견하고 치웠고,
이 이후로는 2달 가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현관에 벌레가 죽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너무 놀라서;;;;
어찌 어찌 치웠는데...
바퀴벌레랑 거미, 그리고 또 다른 잎사귀처럼 얇은 벌레였습니다..

지금 당장 바퀴벌레 퇴치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기도 하고...
집에 들어올 때 잠깐 따라온 걸거야...라고..
그리고 우리집에 먹을 게 없어서 굶어죽은 거야... 라고...
위안을 삼고.. 견디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지금 들어왔는데.. 현관에 뒤집혀서 바둥거리는 놈을 봤습니다...
얼른 신발로 때려잡고는... 우선 주변에 세제를 뿌려놨습니다...
지금은 치울 수가 없어서요ㅠㅠ
내일 아침에 치우려고. 합니다...

문제는... 이놈이 도대체 어디서 온 거란 말입니까?
그리고 왜 남에 집에 와서 죽는단 말입니까?
음식은 거의 해먹질 않고,
집에서 먹는 음식은 마른반찬이 전부라서 냉장고 밖에 음식이 나와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벌레가 싫어서 아예 먹는걸 포기했습니다.)
하수구멍은 다 덮어두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이놈들을 처리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바퀴는 기타 작은 틈이 있어도 충분히 외부에서 유입이 가능 합니다.

계속 확인 되는 장소가 동일한 것으로 봐서는 문에 틈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바퀴 습성중 향촉성이라는 성질이 있는데 바퀴는 눌리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틈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드는 틈도 충분히 좋은 유입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이런 곳을 관리해 주신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답변일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