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님...
제 여자친구가 자취를 하는데요 지하방이라 굉장히 습합니다. 습한것 까지는 괜찮은데 날파리가 엄청 많습니다.
욕실등 습한곳에 생기는 날파리 있잖아요.... 맨날 해충제를 뿌려서 잡아도 또 생기고 또생깁니다.
도데체 어디서 생기는 걸까요...서식지를 알아내 박멸시키고
싶습니다. 방에 그런게 십몇마리씩 돌아다니니 미칠지경입니다. 혹시 밥먹다가 음식에 빠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세스코맨 님의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나방파리인데, 이 녀석은 물때가 형성된 그 내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살충제를 뿌린다고 퇴치되지 않습니다.
살충제는 물때를 통과하지 못하거든요.
명쾌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분의 자취방에 가서 손 잡고 놀지만 마시고,
팔 걷어부치고 중성세제와 솔을 이용해 화장실 청소 좀 깨끗이 해주세요.
최소 2주에 1번 정도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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