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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매일 개미탕을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정완영
  • 작성일 2007.10.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가 있는 곳은 교회 사무실인데
원래 개미가 자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려고
전기포트 뚜껑을 여는 순간
물 한가운데 동동 떠있는 수십마리의 개미들이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거의 예외없이 매일 같은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안이 따뜻하다고 해도
허우적 거리면서까지 고 놈들이 기어코 다이빙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지금이 그놈들 단체로 목욕하는 시즌인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따뜻한 곳이라면 거기 말고도 많을텐데...
굳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전기포트에 당분이나 크림 등의 유기물이 남아 있기 때문에


먹을려고 왔다가 물에 빠지는 경우라면, 사용 후 반드시 세척을 하는 것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따뜻한 장소를 찾는 개미군체가


전기포트 내부에 자리 잡았다면 문제지요.


A/S를 통해 군체를 제거해야만 개미탕을 드시는 일이 없어질 겁니다. *^^*




답변일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