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오빠들,
오늘 오랜만에 방청소를 했는데요
침대시트를 빼려고 보니까 , 침대랑 벽사이에, 그니까 침대 옆면에
검정 털장갑이 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뺐는데
ㅡ_ㅡ
막 갈색 껍질이 붙어있는겁니다...1cm정도길이에 줄무늬가있는데
껍데기였어요...
이거 뭔가요-_ㅠ
지금 막 온몸이 가렵고 닭살이 돋아버렸어요..
독일바퀴의 알집으로 추정됩니다.
혹시나 현재 또는 과거에 독일바퀴랑 같이 살지 않으셨나요?
지금 없다면 다행이지만
방청소는 자주자주 해야 합니다.
음식물 관리는 두말할 나위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