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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제발 답변좀요 .. !!
  • 작성자 송양기
  • 작성일 2007.09.3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여수에 사는 여수고에 다니고 2학년8반18번 송양기라고 하는데요

제발.. 제 어색함좀..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모든게! 모든..게!!! 어색해서 미치겟어요.

웃는것도 병신같고.... 친구들이 어색하다고 놀리고

따시켜요!!

제발... 고칠방법점 ㅠㅠ 살려주세요,,

님하... 몸이 어색하는건.. 음.., 예를 들어.. 입술이 코보다

더 많이 나와잇어요.

그리고 웃어야 할때와 안웃어야 할때 그리고 울어야 할때를 구분을 못해요,,

저는웃는다고 웃는데 애들이 울지말래요...

맨날 쳐운다고 ... 울지좀 말래요...

아놔 .... ㅁ ㅣ치 겟어요

그리고 제몸이 좀 이상한가요?

여름에 ... 바막을 입고 다니는데 전 별로 덥지 않는데..

애들이 그것때문에 따를 시켜요.
바막란.. 바람막이죠 ^^... 그런데 애들이 뭐냐 물어봐요...
바람을 아주 잘 막아주죠..

덥지 안냐고 더운거 같다고 하는데 전혀 덥지가 않아요,,, 어떠게 된거죠 ?

진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

제발 저의 어색함을 고쳐주세요 ...

답변 정말...프리즈 ^^

님 자신에게 자신감을 부여 하세요.

난 특별하다는 자신감. 님이 웃을때 확실하게 웃고, 울때는 확실하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 표정을 지으신다면 그런 오해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표정연기(?)도 해 보시고, 무단한 노력을 하신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단점 아닌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님 본인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는 어색함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는 말을 해도 무슨 말을 하는지... 별명이 "방언"이라 할 정도 였지요.

하지만 그 분은 남이 알아 듣던 말던 자기 주장이 뚜렸했던(?)분이 였습니다.

본인이 자신감이 있으니 주위에 사람이 많이 있었으며 이상한 말을 할때면 우스게 소리로 방언좀 그만하라고 그래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님도 너무 나는 왜 이렇까 하는 생각 보다는 자신감으로 남이 아닌 나만의 장점으로 승화시키시는 노력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님 힘내세요. 파이팅!! ^^

답변일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