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집개미 박멸로 4일전에 세스코맨이 다녀갔구요...
욕실이나 부엌, 거실 신발장 등지에서 아직까지도
조금씩 일개미들이 나다닙니다.ㅠㅠ
어쨌든, 바로 기간을 두고 봐야한다고는 하지만,,
볼때마다.. 우울해지네요! - -;;;
게다가, 바퀴벌레까지 하루에 한마리씩 돌아다녀서..
절 더 우울하게 합니다.
바퀴벌레는 2차 방역시에 해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집에서 맥스포스겔로 나름대로 먹이통으로
사방구석에 배치해놓은 상태구요...
세스코에서도 겔타입의 바퀴약제를 사용하시는 건지...?
그리고 먹고 비실~대고 몰딩천장을 돌아다니는 넘을...
죽이고 싶어도 참아야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넘 징그럽구... 소굴로 들어가지도 않고..
계속 빙빙~ 돌아다니니까... 거슬려서요...ㅠㅜ
방역 후 돌아다니는 개미나 바퀴는 절대로 죽여서는 안되나요???????
절대로 죽여서는 않됩니다.
서식처로 들어가 또다른 벌레들의 좋은 먹이감으로 연쇄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조금 힘드셔도 조금 더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서비스에 바퀴도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다시 남겨 드리겠습니다.
또한 세스코맨께 전해 드려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