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던 도중 어디서 밝은 빛이 방한 부분을 밝히더라구요 일어나보니 엄청나게 큰 바퀴벌레 하나가 자신의 앞 두 다리를 벌쩍 하늘을 가르키며 신성한 목소리로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본좌는 그대를 구원하기 위해 내려온 바퀴신이다. 본좌에게 먹을 쓰레기와 꽉 막히는 침침하고 습한 침소를 제공하라!"
그래서 밟아 죽였습니다 -_-
어떻하죠;; 그녀석을 따르던 신도들이 저희집에 다 들어 올꺼 같아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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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제가 정말 사랑하던 여자와 해어졌습니다 ^^;; 하지만 그녀를 되찾을껍니다. 나중에 더 나은 남자가 되어서 말이죠. 세스코 형님이 제게 용기를 돋을 수 있게 할수 있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반은 여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