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 층 오피스텔에 사는데 7-8월만되면 날파리들이 극성입니다.
목용탕깨끗하구요, 벌레죽은 시체나 흔적도 없습니다. 부엌에서는 음식안합다. 음식쓰레기(가끔 과일)는 나오면 비닐에 묶어서 건물밖 쓰레기통에 내다버립니다. 초파리는 눈이빨가니까 초파리는 아니구요, 화장실에 사는 삼각형모양의 큰 나방같은것도 아니구요,왜 현광등안에 들어가 죽는 0.1밀리정도의 작고 까만 벌레있지않습니까 뭐 하루살이는 아닌것같고 그런 날파리가 하루에10마리 정도 아침에 창가와 창가근처 방바닥에 죽어있거나 1-2마리 날라다니거나 합니다. 겨울되면 없어지구요. 저희는 방충망이 설치가 되어있고 창문은 하루에 3-4시간정도만 열어놓습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정말청소깨끗하게 합니다. 날파리이외에 어떤 곤충도 2년째살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모기, 파리 ,바퀴한마리도 없어요. 근데 왜 날파리만...

모기향피워나도 안죽는것같습니다. 홈키파하루종일 켜놓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쇼핑몰에서 파는 초음파 벌레차단기같은게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방충망을 2겹으로 겹쳐달까요?
창문열어놓는 시간을 조절할까요? 벌레들이 잘들어오는 시간을 피한다든가 그런시간이 있나요?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