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겨..세스코 아져씨..
울집 화장실에요..
괴물질이 출현하는데효...
화장실에 들어갈때 깜짝깜짝 놀래요
주로..화장실에서두 욕조 벽에 붙어있드라구요..
첨엔 달팽이라구 생각했거든요..ㅠ.ㅠ
근데 달팽이는 등을 집을 얹구 살자나요..
군데 이넘은..집은 없구요..
뭐 모양새를 설명하자면..
지렁이랑 비슷해여..
그니깐..보통 지렁이 길이의 반만하구요,,
보통 지렁이 보다는 쫌 많이 뚱뚱하구요..
세스코 아저씨 이런 괴물질을 혹시 아시나요?
아시면 쫌 가르쳐 주세요
이넘은 욕조 벽에 붙어서는 움직이긴 하는데..
달팽이처럼 굉장히 느리구요
전에 죽여보려구 욕조벽에 붙은걸 욕조에 빠뜨려서
건져서 변기에 버렸어요..
가만 내비두면..서너시간 지나면..어디루 갔는지
없어지곤 하는데,,구게 더 찝찝해여..
이넘은 정체불명이라 뭐..살충제두 없는거 같구..
하여간 첨보는 황당한 넘이라..
군데..울집은..거의 새 아파트라..
바퀴벌레 같은건 마뉘 없는데..
이런게 왜 생기는지..
이넘 땜에 화장실 가는데..자꾸 놀래서
심장마비 걸릴것 같아요..
도와주세요ㅠ.ㅠ
꼭 부탁드려여..장난아니거든요..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적어주신 정보만으로는 불충분하지만 두가지정도 생각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고객님에게 부탁을 드려야겠네요.
다음번 출현시 용기를 내어 한마리를 생포해주세요.
음...조그만 성냥갑이나, 필름통 같은곳에 넣어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439, (주)세스코 기술연구소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전화번호 적어주세요~!)
정확한 동정 후에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이틀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2001-12-27 오전 10: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