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어느 대학교 연구실에서
바퀴를 사육 하는 학부 학생입니다.
작년에 어느 실수로 인해서 초파리가 한두마리
사육실로 들어 왔는데요;;;
바퀴를 키우다 보니 습도와 온도가 좋아서
초파리가 바퀴를 키우는 jar 에 들어가서
번식을 하다보니
이제는 저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진드기와 초파리로 인하여서
곤욕을 치른 답니다.
사육실이라서 그 흔한 스프레이 하나 뿌릴 수 없고;;;
다행이 이질과 먹 바퀴는 어느정도 잘 버티고 있는데
독일 바퀴들이 조금 힘든가 봅니다
jar를 옮겨다가 다시 사육을 해도 금방 또 생기고;;;
또한 세스코에서 바퀴를 키우신다고 들었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키우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바퀴 케이지의 디자인 혹은 사진을 제가 볼 수 있을까요?
방법이 없죠. 한번 발생하면 처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초파리입니다.
저희 역시 새로운 자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이렇게 해도 안될경우 최우선 실험 대상 자로 선정이되며,
이후 바퀴 알집만 걷어서 새로운 케이지에서 키웁니다. ^^;
바퀴 케이지는 자를 사용하거나 대형의 사각 플라스틱통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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