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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자꾸 똑같은 벌레가 나타나요
  • 작성자 집주인
  • 작성일 2007.07.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네처럼 발이 많고요

긴거는 한 새끼손가락 정도 길이 좀 못미치고

넓이도 한 새끼손가락 정도에요

까맣고 발이 많고 무지 빨라요

큰것도 있고 새끼같은것도 있는데 아주 가끔 나타나는데..

기어다닐때 무지 빨라서 잠깐 서있을때 잡아야 되구요

암튼 무지 징그럽게 생겼어요

무슨벌레인가요 ?????????

그리구 자꾸 나타나는거 보면 어딘가에 새끼치면서

눈에만 안보일뿐 더 많이 있다는 거죠 ㅠㅠ ??

그리고 이런벌레는 왜 생겨요

집이 청결하지 못하면 생기는건가요..

벌레 생김새를 잘 설명 못하겠는데.. 아무튼

대략 새끼손가락보다는 짧고 발많구.. 빠르고..

어우 빨리 답해주세요 진짜 이집에서 살기 싫어져요 ㅠㅠ

그리마를 보신 듯 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답변일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