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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려요^^!
  • 작성자 지연
  • 작성일 2007.07.16
  • 문의구분 기타문의

가끔 티비 광고 볼때마다 전에 여기 Q&A란에
잼있는 답변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습니다.^^ㅋㅋ

정말 따로 수십개되는 답변 이상한질문까지 성의껏 답변해주시는데
일의 방해나...그런건 없으신지? 이답변만 전문적으로 업무를 보시는분이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냥..무슨 질문을 하나 생각해보다가^^

아 여름철이라.. 집이 아파트 2층인데.. 조금만 음식이 노출되어도 쓰레기통이나 음식물주변에 벌레들이 생겨요 많이..흔히 날파리라고??하는가요?
그 날파리도 종류나 이름이 있나요? 음식을 치우기 전에는 사라지지도 않고 모기향도 없고 모기향이 인체해 해롭되서 사지도않고 음식물주변에 에프킬러를 뿌리기도 그렇고..그래서 향 제사할때 피우는 향을 피워봐도..영
시원찮더라구요... 특별히 이 날파리때를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모기보다 이상한 나방같이 조그만게 팔락거리면서 날아댕겨요..모기보다 많이..여름에만 생기는것인가요? 아맞다 거미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거미는 해롭지 않나요? 혹시 사람 피부나 몸에 닿아도 피해가 없나요? 물거나 하진 않는지...어쩔땐 거미집이 우리집인가? 싶기도하고..그러네요.^^ 저도 좀 시덥잖은(?) 질문을 한건 아닌지..
그냥 구경하다가..^^저도 남겨 보네요.. 그럼 더운데 수고하시고~

밝게 웃으세요.^^화이팅!!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반적인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벌레는 초파리입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또한 거미는 사람의 피부에 이상을 일으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익충으로 분류가 되기는 하지만 집안에서 보인다면... ^^!

우선은 거미줄을 제거해 주시고, 보이는 거미는 살충제로 제거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밖에는 벌써 매미소리가 들리네요.

님도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추억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답변일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