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4년동안 바퀴라고는 1년에 한마리나 나올까 말까한 신축빌라에 살고 있는 아가엄마에여~
인제 신축이 아니네여~ 4년이나 지났으니..
집은 작아도 바퀴 그넘이 없어서
행복하다 그렇게 지냈는데
갑자기 어제 오후에 방바닥에서 작은거 한마리 (나잡아가쇼 하고 꿈쩍도 하지 않던 이상한 넘)
오늘 새벽 3시반에 우리 이부자리주위를 배회하던 큰거 징그런 한놈!
(간도 크죠?)
그러니깐 24시간만에 두마리가 한꺼번에
신랑은 피곤하여 저보고 잘지키라며 다시 잡니다.
어찌 같은 상황에서 반응이 이렇게 다를수 있는지.. ㅡ.ㅡ;;
우리 아가는 세상모르고 단잠을 자고 있고요.
우리의 이러한 평화를 깨트린 그넘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아주 대청소를 하고 모든걸 끄집어 내서 청소할 생각입니다.
그전에 사전 정보를 좀 알고 싶어서요.
1. 일단 그넘들이 기어들어왔을까요? 아님 집안 어디서 있었을까요.
가만두지 않을꺼에요.
에어졸을 의심가는 구석구석, 따뜻한 곳들 컴컴한 곳들 구석진 곳들에 뿌렸어요. 나오는건 한마리도 없네요. 아직까지는...
2. 어제 오랜만에 보일러를 밤새 시간간격으로 틀어왔는데 그래서 따뜻해서 집안에 있던게 기어나왔을 가능성도 있나요? 안그래도 집이 따뜻습한 편인데 말이져.참내~
3. 이건 전부터 궁금한건데요.
꼭 답변 해주세여
바퀴가 새끼일때요. 우리 눈에 띄게 될때 가장 작은 크기가 얼마나 되는가여?
*** 빨리 답변 주시면 넘 감사할께여
도저히 잠도 못자고 이러는 아줌마 좀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빨리 빨리 답좀 주셔요. 미치겠어요..
현재 고객님댁에서 보인 바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작아 종류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세스코에서 관리해 드리는 바퀴는 가중성인 독일바퀴와 외주성인 일본,먹,미국바퀴를 들 수 있습니다.
미국바퀴인 경우는 집안에 서식처가 있기 때문에 세스코의 초기관리로 퇴치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어른손가락 2~3마디 크기인 외주성바퀴는 완전박멸이 어렵습니다.
이런 바퀴는 주 서식처가 외부에 있으며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끼인 상태도 두가지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전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