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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퀴벌레가 나왔는데요..
  • 작성자 ㅠㅠ
  • 작성일 2007.05.1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집에 바퀴벌레는 없었습니다. 개미도 없고..

방은 두 개에 거실은 없고 작은 부엌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집이 반지하에다가 많이 낡고 후져서;; 가끔 절지류 종류의 벌레들이 들어오곤 하고..
여름이면 날파리들이 집에 많아집니다.

그래도 바퀴벌레는 없었거든요?
근데 일주일전에 미국바퀴라고 해야하나? 엄청 큰 바퀴벌레가 어디서 겨들어온거에요.

뿌리는 약으로 잡고 없을거라고 안심하고 있었죠..
근데 오늘 새벽에 또 바퀴가 나타났습니다.. 이번엔 크기가 더 크더군요 ㅠㅠ

뿌리는 약으로 잡긴 했지만..

대체 이 바퀴가 왜 나오는건지... 설마 집에 서식하는 건지...(안돼....)

그리고 두 번 다 제 방에서 나왔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벌레에 대한 극한 공포심이 있어서..또 나올까봐 자지도 못하겠고..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서비스라도 받아야할까요..도와주세요 ..ㅠㅠ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우선은 모든 틈이란 틈을 막아 주시고, 그래도 바퀴가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이런 외주성 바퀴는 서식처가 외부라 완전 박멸이 어려우며 매달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