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취직면접때 세스코님 이야기로 프리젠테이션을 한적이 있었어요.
세스코의 친절하고 따뜻한 답변들로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는.. 뭐 그런걸루요.. 어느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 답변하시는 분들 원래 이렇게 친절하신가요? 유치찬란하고 초딩들이 장난친것 같은 질문에도 따듯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정말 저런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시라면 개인적으로 만나보고싶네요.ㅋㅋ 애인없으신분 선착순 1명.
전 여자에요.25살.
제가 주중엔 바빠서 시간이 안되고 해서 주말에만 시간이 되거든요.
그 주말도 토요일쯤엔 친구들 만나 술 한잔 하고 그러니
일요일 밖에는 시간이 없네요.
가만 있어보자....일요일 언제쯤이 괜찮으려나.
오~ 이런, 2007년은 이미 일요일 스케쥴이 꽉 찼고요.
2008년 5월 11일이면 괜찮겠네요.
그때가서 전화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