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요..
수세미 두는 데가 없어서.. 구냥 올려 놓걸랑요..
행주랑.. 수세비랑.. 통에 담아서.. 씩.. 올려놓는데효...
거기에.. 아주 작구.. 미세한(?) 벌래?? 들이 기어 다녀효..
행주.. 사이를 막.. ?거 다니겅..
아주 작은데효..
징그러버서효.. 행주도 많이 버렸느뎅..
가끔씩.. 신경쓰여서 보면.. ㄱㅖ속.. 존재하궁..
물로 뿌리면. 디지는데효..ㅡㅡ;;
다음에 보면 다시 생겨져 있또효..ㅡㅡ;;
안구래도.. 형제도 4이라서.. 살기 힘든데..
벌래까지.. 키울려니깐.. 허리가 휠것 같아요..
착하시궁.. 열띰히 하시구 있는 세스코 맨 님덜이..
우리 가족중에서 .. 저 벌래쫌 부양해 가시면 안될까효??
나방파리의 애벌레일겁니다.
싱크대는 물론이거니와 싱크대 걸음망과 그 내부까지
2주에 한번씩은 솔을 이용해서 미끌거리는 것(물이끼, 젤라틴막)을
완전히 제거한다면, 더 이상 행주를 버리는 일은 없어질 겁니다.
수세미는 물이 빠질 수 있도록 구멍이 난 받침대를 사용하시면 되고,
행주는 사용 후 반드시 건조가 될 수 있도록 널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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