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나 개미나 메뚜기, 잠자리, 방아께비 등등 모두 곤충인데...
왜 곤충은 사람들로하여금 피난을 받는지 모르겟어요
예전 소실적에..저도 또한 곤충 막 학살햇죠
주사기로 배에 물을 넣는다던가 돌멩이로 쳐서 주기고 심지어는 불로 태워주겻읍니다.
사실...곤충을 보면 으레 겁이나거나 나쁜것으로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요
심리적인 정신과적 질문일지 모르지만 왜 그런 심리가 드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집사람이 아이한테 가끔 이러더군요.
"그거 지지야. 더러워, 벌레있다." 이런 말들이
더럽고 무서운 것이며 혐오스러운 것이라 무의식중에 자리잡게되고
성장하면서 곤충(벌레)에 대한 무조건적인 두려움을 갖게 되죠.
(저는 곤충도감이나 실제 곤충을 보면 가까이서 보게하고
만져도 볼 수 있게 하고는 있습니다 ^^;)
그러나 내가 곤충(벌레)보다 더 강하다고 느끼게 되면,
그때부터 무의식적으로 곤충(벌레)에게 가졌던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내가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괴롭히고 학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