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서 세스코상무님(그때당시)께 고객서비스에 관한 열강을 듣고 감동받은적이 있는데 역시 세스코입니다.
일단 저희집에 얼마전부터 권연벌레가 나타났는데 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겁니다. 조금있으면 출산예정이고 첫째 아이도 이제 3살인데 도대체 이 벌레가 처음에는 무슨벌렌지도 모르겠고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그냥 보이는데로 죽이는수밖에 없다하더군요.
무심코 예전 강의 들었을때 고객Q&A에 굉장히 정성껏 상담해 주신다는 말을 듣고 들어와 봤는데 정말 상세히 여러건의 질문에 답을 알려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보고 당장 집을 뒤져서 근원지를 찾아 버리고 왔습니다. 부침가루가 범인이더라구요.(어찌해야할지 몰라 에프킬라를 잔뜩 안에 뿌려 버렸습니다. ) 이제 맘 편히 지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질문과 답변을 보면서 비슷한 질문들도 각 각 상세히 답을 알려주시고 정성껏 상담해주시는 모습, 요즘은 아주 작은것도 돈벌려고 의뢰해야하는것처럼 해서 방문대금이라도 챙기려는 회사들이 많은데 직접 할수 있다고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부분들에 감명받았습니다.
앞으로 세스코를 부를 일이 없었으면 하지만 혹시 주위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세스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역시 뭔가 다른 회사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